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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대(?) 랑 베고니아 화분대 맞나? 화분 진열대인가? 만들려고 한달도 전에 나무를 사 두었는데 지난주에야 대충 완성했다. 원래 확장이 되어 있어 이중창 사이에 들어갈 크기의 폭으로 3층 짜리 화분대로 만들었다. # 화장실 바닥에 쓰기도 하는 길이방향으로 홈이 파져 있는 나무를 받침으로 쓰기 # 2,3층 받침에는 구멍파기 # 3층에 물을 주면 1층까지 물이 뚝뚝 떨어져서 1,2층에 주는 물을 절약 (얼마나 절약이 될지는 미지수지만 나름 과학적임) # 3층에는 화분 중에서도 물을 제일 가끔 주는 아이들로 1층에는 물을 좋아하는 아이들로 두면 매우 효율적임 # 길이방향으로 홈은 있지만 물이 잘 안 빠질 수 있는데 구멍이 있으면 물이 고이지 않아서 식물건강에 유리함 # 기둥은 싼 원목으로 ... # 2층 받침 가운데에는 기둥을 하나.. 더보기
주방옆 책장 조립완료 순수 자체 디자인, 주방 옆에 공간을 활용, 책장과 장식장 수납장 겸으로 만들었다. 짜맞추기 까지는 아니지만 끼워맞추기(?) 정도로 한번 만들어봤다. 여기저기 잘라서 맞춰 끼우고 조립하고 나니 딱 맞다. 휴... 이제 사포질 하고 모서리 둥글게 하고 칠하면 된다. 칠하는 건 어떻게 하지. 색깔을 넣을까, 그냥 나무색을 살리면 살짝 심심해 보이던데. 마무리는 출장 다녀와서 완성예정 !!! 흠... 색깔을 다양하게 화사하게 하고 싶은데, 그냥 나무색만 말고 찥은 색도 말구 뭔가 색깔이 다양하고 독특해서 감성을 자극할만한 그런 조합 !!! 흠... 몇개칸만 두껑을 달아서 색칠을 해야겠다. 휴... 만족스럽다, 딱 안 맞을까 걱정했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