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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 협탁(?) 만들기 완료 쇼파에서 뭔가를 하다가 보면 늘 주위가 지저분해지고, 쇼파 옆 콘센트에서 아이폰, 내 폰, 아이팟, 노트북을 충전하다 보면 전선 아수라장이다. 가끔 보는 책도 거실테이블(?) 올려놓았다가 밥 먹을 때면 또 바닥에 내려놓고... 결론은 온갖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들을 올려놓고 정리해 둘 곳이 마땅치 않아서 만들었다. 약간의 아이디어를 추가해서... 개인적으로 말이지 상품화 가능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한번 해볼가나 싶기도 하구. 사진이 많이 흔들렸다... 흠 800만 화소면 뭐하나 흔들리는데 자세히 보면 선명하게 보일 것이다. 회심의 포인트이다. 아주 맘에 든다. 생각한대로 나와서. 전선의 두께에 따라 다른 모양. 실용성은 다음에 만들 기회가 있다면 조금 더 보완. 왼쪽 멀티탭이 보인다. 평소.. 더보기
책상 서랍장 책상은 이미 만들어서 색칠까지 예쁘게 해서 부인님의 학습활동에 사용되고 있었지만 깔끔하기만 한 책상만으로는 감당이 안 되는 물건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그래서 책상 서랍장을 만들기로 결정... 애쉬는 너무 딱딱해서 혹시나 사이즈가 맞지 않는다면 다시 손보기가 어려워 스프러스를 사용하기로 했다. 서랍장은 처음이고 틀도 필요하지만 각 칸에 들어가는 서랍도 만들어야 하니... 살짝 부담된다. 그리고 날 잡아서 뚝딱뚝딱, 드디어 완성. 맨 아래 서랍이 사이즈가 안 맞지만 그냥 가기로 했다. 이전에 만든 ㄱ자 책상과 함께 세팅 !!! 높이는 딱 맞다. 괜찮다 ~ 왼쪽부터, 토토로 직소퍼즐, 형광등, 부인님 공부하는 책, 책꽂이, 결혼기념 둘만의 그릇(나니누나) 그 아래 있는 것이 이번에 만든 서랍장. 손잡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