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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work

주방옆 책장 조립완료 순수 자체 디자인, 주방 옆에 공간을 활용, 책장과 장식장 수납장 겸으로 만들었다. 짜맞추기 까지는 아니지만 끼워맞추기(?) 정도로 한번 만들어봤다. 여기저기 잘라서 맞춰 끼우고 조립하고 나니 딱 맞다. 휴... 이제 사포질 하고 모서리 둥글게 하고 칠하면 된다. 칠하는 건 어떻게 하지. 색깔을 넣을까, 그냥 나무색을 살리면 살짝 심심해 보이던데. 마무리는 출장 다녀와서 완성예정 !!! 흠... 색깔을 다양하게 화사하게 하고 싶은데, 그냥 나무색만 말고 찥은 색도 말구 뭔가 색깔이 다양하고 독특해서 감성을 자극할만한 그런 조합 !!! 흠... 몇개칸만 두껑을 달아서 색칠을 해야겠다. 휴... 만족스럽다, 딱 안 맞을까 걱정했는데... 더보기
쇼파 협탁(?) 만들기 완료 쇼파에서 뭔가를 하다가 보면 늘 주위가 지저분해지고, 쇼파 옆 콘센트에서 아이폰, 내 폰, 아이팟, 노트북을 충전하다 보면 전선 아수라장이다. 가끔 보는 책도 거실테이블(?) 올려놓았다가 밥 먹을 때면 또 바닥에 내려놓고... 결론은 온갖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들을 올려놓고 정리해 둘 곳이 마땅치 않아서 만들었다. 약간의 아이디어를 추가해서... 개인적으로 말이지 상품화 가능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한번 해볼가나 싶기도 하구. 사진이 많이 흔들렸다... 흠 800만 화소면 뭐하나 흔들리는데 자세히 보면 선명하게 보일 것이다. 회심의 포인트이다. 아주 맘에 든다. 생각한대로 나와서. 전선의 두께에 따라 다른 모양. 실용성은 다음에 만들 기회가 있다면 조금 더 보완. 왼쪽 멀티탭이 보인다. 평소.. 더보기
화장대 의자 마땅한 의자가 없어 그래 만들자. 사이즈는 무릎이 들어갈 높이에 바퀴를 달아 움직이기 쉽게 하고 가운데 공간이 아까우니깐 수납공간을 만들었다 단단한 물푸레나무 짜투리를 활용 ! 이렇게 완성 그야말로 초보티 벗지 못했지만 생각하고 만들고 생활의 활력소다 더보기
새집 거실장 (1) 왼쪽 책장 조립완료 정말 우여곡절이다. 이걸 만들기 위해 거의 2일을 매달렸는데 오른 옆판이 휘어 있으니 미리 뚫어놓은 구멍이 맞지 않는다. 억지로 붙여봤지만 불안하다 불안하다 하다가 결국 무너졌다. 망연자실. 오른 옆판은 아무래도 쓸수 없을 듯 하고 오른쪽 책장용 옆판을 써야 하나 아니면 짜투리를 써야하나... 휴 고민하다 결국 어쩔수 없이 창의적인(?) 디자인을 한번 시도해보기로 했다. 가운데 중간 지지판을 아예 옆판 대시 쓰기로 ~ 결국 이렇게 되었다. 왼쪽으로 누워 있으니 아래 통판이 원래 왼 옆판이고 위에 지그재그로 붙여놓은 녀석들이 원래 중간 지지판... 목공본드로 붙여서 고정해 놓고 우선 주말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사포질을 하고 마감을 할 예정이다. 주중엔 오른쪽 책장을 조립작업 전 준비작업 마무리를 해 두고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