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여곡절이다. 이걸 만들기 위해 거의 2일을 매달렸는데 오른 옆판이 휘어 있으니 미리 뚫어놓은 구멍이 맞지 않는다.
억지로 붙여봤지만 불안하다 불안하다 하다가 결국 무너졌다. 망연자실.
오른 옆판은 아무래도 쓸수 없을 듯 하고 오른쪽 책장용 옆판을 써야 하나 아니면 짜투리를 써야하나... 휴
고민하다 결국 어쩔수 없이 창의적인(?) 디자인을 한번 시도해보기로 했다. 가운데 중간 지지판을 아예 옆판 대시 쓰기로 ~
결국 이렇게 되었다.
왼쪽으로 누워 있으니 아래 통판이 원래 왼 옆판이고 위에 지그재그로 붙여놓은 녀석들이 원래 중간 지지판...
목공본드로 붙여서 고정해 놓고 우선 주말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사포질을 하고 마감을 할 예정이다.
주중엔 오른쪽 책장을 조립작업 전 준비작업 마무리를 해 두고 그러면 이번 주말이 지나면 왼쪽 책장이 완성, 오른쪽 책장은 조립완료. 우선은 희망사항이다.
억지로 붙여봤지만 불안하다 불안하다 하다가 결국 무너졌다. 망연자실.
오른 옆판은 아무래도 쓸수 없을 듯 하고 오른쪽 책장용 옆판을 써야 하나 아니면 짜투리를 써야하나... 휴
고민하다 결국 어쩔수 없이 창의적인(?) 디자인을 한번 시도해보기로 했다. 가운데 중간 지지판을 아예 옆판 대시 쓰기로 ~
결국 이렇게 되었다.
왼쪽으로 누워 있으니 아래 통판이 원래 왼 옆판이고 위에 지그재그로 붙여놓은 녀석들이 원래 중간 지지판...
목공본드로 붙여서 고정해 놓고 우선 주말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사포질을 하고 마감을 할 예정이다.
주중엔 오른쪽 책장을 조립작업 전 준비작업 마무리를 해 두고 그러면 이번 주말이 지나면 왼쪽 책장이 완성, 오른쪽 책장은 조립완료. 우선은 희망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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