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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work/11년 5월 거실장

새집 거실장 (4) TV장 까지 드디어 완성 맨 아래 서랍장을 추가하고 싶다. 우선 여기까지 완성 !!! 하하하 !!! 시행착오는 다음 작업에서 극복한다 더보기
새집 거실장 (3) 하드오일 칠 완료 거실에 냄새가 진동을 한다. 황사 때문에 창문도 활짝 못 열고... 내일 마감오일 칠 하면 끝 ~ 38mm나 좀더 짧은 나사못 구입 집에 올때 꼭 잊으면 안됨. 책장 아래 거실장 낼 조립 ! 더보기
새집 거실장 (2) 책장조립+사포질 완료 휴 힘들다... 드디어 책장 조립은 완료, 칠하기 위한 사포질도 끝냈다. 조립은 드릴구멍이 맞지 않아 정말 난리를 쳤고 조립후에 본드가 마르기 전에 클램프로 꽉 조여야 하는데 클램프가 잛아 결국 살짝 틈이 생겼다. 사포질은 정말 마스크를 따로 안 샀으면 질식사 할 뻔 했다. 문제는 사포 600방이 필요했는데 고운 마무리는 부족하다. 칠이 잘 먹어야 할텐데. 물푸레나무니만큼 오일로 마무리다. 지금 택배아저씨가 오일을 가지고 오시는 중... 거실이 정말 엉망이다 빨리 마무리 해야지. 수납장을 만들고 아래 거실장 버팀을 대기 위해 나무를 더 주문해야한다. 머리아파 그래도 몸을 움직이고 뭔갈 만드는 건 딱 적성이다. 이제 수납장이랑 책방 책상 남았다. 담주 주말에는 책장과 아래 거실장은 마무리, 가운데 TV장 .. 더보기
새집 거실장 (1) 왼쪽 책장 조립완료 정말 우여곡절이다. 이걸 만들기 위해 거의 2일을 매달렸는데 오른 옆판이 휘어 있으니 미리 뚫어놓은 구멍이 맞지 않는다. 억지로 붙여봤지만 불안하다 불안하다 하다가 결국 무너졌다. 망연자실. 오른 옆판은 아무래도 쓸수 없을 듯 하고 오른쪽 책장용 옆판을 써야 하나 아니면 짜투리를 써야하나... 휴 고민하다 결국 어쩔수 없이 창의적인(?) 디자인을 한번 시도해보기로 했다. 가운데 중간 지지판을 아예 옆판 대시 쓰기로 ~ 결국 이렇게 되었다. 왼쪽으로 누워 있으니 아래 통판이 원래 왼 옆판이고 위에 지그재그로 붙여놓은 녀석들이 원래 중간 지지판... 목공본드로 붙여서 고정해 놓고 우선 주말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사포질을 하고 마감을 할 예정이다. 주중엔 오른쪽 책장을 조립작업 전 준비작업 마무리를 해 두고 그.. 더보기